골든서울호텔 루프탑 바베큐 (뷰좋음)

얼마전 골든서울호텔 루프탑 바베큐 가족 저녁식사를 다녀왔습니다.
주차는 골든서울 호텔 지하주차장에 했습니다. 생각보다 지하주차장이 넓지 않아 다음에 간다면 건물뒷편의 지상주차장에 하고 싶습니다.
아버지 모임의 행사에 참석한거라 다른 분들처럼 직접 바베큐를 굽거나 하지는 않고 다 구워진 바베큐나 음식을 부페처럼 가져다 먹는 식으로 먹었습니다.
단체음식이라 음식은 그냥 쏘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오셔서 직접 구으면 맛이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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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뷰가 좋아서 분위기 내면서 한번은 먹어 볼만하다고 생각됩니다. 바람이 많이 불때는 비추입니다. 가벼운 것은 잘 날라다녀서 주의해야 할 듯합니다. 참고로 요새 날씨인데도 저녁때는 써늘해서 긴팔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랫만에 가족들이 편한 마음으로 식사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루프탑에서 바라본 서울모습

루푸탑 내부 모습

골든서울호텔소개(네이버)

 

식사는 4~5그릇을 먹었는데 사진을 다 찍지는 못해서 올릴려고 보니까 바베큐 고기 사진이 없네요. ㅎ

루푸탑에서본 서울야경

야경이 그럴듯하지요?
골든서울호텔 루푸탑 바베큐 식사는 가끔의 기분전환에 좋을 듯한 장소였습니다. 혹 분위기 내며 식사하시고 싶은 분들은 한번은 드셔보셔도 좋을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