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마른 체중 배우 노정의 [연예인건강소식]
너무 마른 체중 배우 노정의 [연예인건강소식]
우리는 흔히 대중매체에서 날씬한 모델분이나 연기자 분들을 보고 동경의 대상으로 삼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얼마 전 배우 노정의(2001년 07월 31일생)씨가 넷플릭스 영화 「황야」(감독 허명행)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가 너무 마른 체중에 너무 마른 다리에 ‘걱정’이라는 제목이 달려 있었습니다. 오늘은 20대 여성이 165cm에 몸무게가 39kg 체지방량 5.7kg 인 경우 발생 할 수 있는 건강상 문제점에 대하여 알아 볼까합니다.
20대 여성이 165cm에 몸무게가 39kg이고 체지방량이 5.7%인 경우 심각한 건강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낮은 체중과 극히 낮은 체지방량은 다음과 같은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1. 영양실조: 이런 체중과 체지방 비율은 영양 부족을 나타낼 수 있으며, 필수 영양소 부족으로 인한 여러 건강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2. 골다공증 및 골절 위험 증가: 낮은 체지방량은 에스트로겐 수치를 감소시킬 수 있으며, 이는 골밀도 감소로 이어져 젊은 나이일지라도 골다공증의 위험 및 골절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3. 근육 감소: 체지방량이 너무 낮으면 근육 감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신체 기능을 약화시키고 에너지 수준을 낮출 수 있습니다. 내부장기의 근육 감소도 발생할 수 있어 내부 장기의 기능도 저하될 가능성이 증가합니다. 물론 노정의씨는 필라테스와 기본적인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어 근육 감소가 걱정할 정도로는 진행되지는 않을 듯합니다.
4. 생리불순 또는 무월경: 체중이 너무 낮으면 호르몬 균형이 깨져 생리가 한동안 나오지 않거나 불규칙한 생리, 생리양 감소 등 생리주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장기간 지속적으로 저체중을 유지할 경우 생식능력이 저하되어 차후 결혼 시 임신, 출산 등에도 문제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5. 면역체계 약화: 적절한 영양 섭취 부족은 면역 체계를 약화시켜 감염에 대한 취약성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6. 심리적 문제: 극도의 체중 감량은 식이장애와 같은 심리적 문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스트레스, 우울증, 불안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7. 심장 문제: 심각한 체중 감소는 심장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심장 리듬 장애나 다른 심장 관련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8. 냉증: 체지방량이 낮으면 체온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이는 냉증과 같은 증상을 경험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는 전문적인 의학적 평가와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체중과 체지방량만으로는 개인의 건강 상태를 전적으로 판단할 수 없으며, 개인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 영양 섭취, 생활 습관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노정의씨가 지금 보다는 약간의 체중증가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노정의씨의 활발한 활동과 건강을 기원하며 이 글을 마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