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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갑자기 주방 형광등이 깜빡여서 형광등을 교체했는데도 깜빡여서 안정기의 문제로 여겨저 인터넷으로 주문을 할까 하다가 아무래도 불이 한쪽이 안들어오니 주방 및 식탁주변이 밝지가 않아 오늘 집근처에 있는 목동 에이원 전기조명에서 안정기를 구입해서 교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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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기 사러간 김에 에이원전기조명 내외부도 사진 찍어왔습니다. 물품이 이것 저것 많아서 혹시 갑자기 전기조명 관련 물품이 필요할 때는 가서 구입해도 될 듯 했습니다. 상가 앞에 넓지는 않지만 주차 공간이 있습니다. fpl 55w 1등용 안정기는 소켓 포함해서 가격이 7000원 이었습니다. 택배비 제외한 가격보다는 비쌌지만 택배비 포함한 인터넷 주문가격 보다는 저렴하였습니다. (다른 물품의 가격은 어떤지는 모르겠네요.)
구입해 온 안정기입니다. 아버지가 안정기를 어렵지 않게 교체하였습니다.
전기쪽은 항상 교체전 사진 찍어 놓고 배선을 그대로 연결시키시면 된다고 하네요. 물론 안전기 교체는 해보신 분은 너무 쉬워 사진 찍을 필요도 없지만서도 그래도 잘모르겠으면 사진찍고서 교체후 사진대로 연결하면 거의 대부분 작동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혹 형광등을 교체했음에도 불이 깜빡 이거나 하면 지금처럼 안정기를 구입해서 교체하시면 됩니다.
저는 잘하지 못할 듯 한데 아버지가 하시는 것보니 그리 어렵지 않아 보이니 자신 있으신 분들은 한번 나중에 시도해 보심도 좋을 듯 합니다.~ㅎ
그래도 주방 불이 밝아져서 참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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