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귀전우1 용왕산 근린공원을 다녀와서 용왕산 근린공원을 다녀와서 얼마전 아버지와 남산을 가기로 했는데 워낙 운동을 안하셔서 바로 남산부터 가면 고생하실 듯하여 예행연습으로 먼저 근처 용왕산 근린공원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얼마전 6월 3일 한화생명 시그니처 63런도 했었는데 안타깝게도 십몇위 했지만 작은 계단 몇개는 가뿐한데.. 다음번엔 좀 더 노력해서 등수안에 들 수 있도록 ..ㅎ) 다행히도 그날은 비가 안와서 아침에 버스를 타고 가는데 버스안에 3~4명 밖에 없어 버스를 대절한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에어컨도 빵빵하고..용왕산 정류장에서 내려 가까운 입구로 올라가는데 그곳이 마침 계단이라 저는 가쁜하게 올라가는데 열 몇계단 오르고는 아버지가 숨을 헐떡이며 쉬었다 가자고 해서 중간에 2~3번 쉬어서 약간 평평한 곳으로 올라왔.. 2023. 7. 18. 이전 1 다음 반응형